비단 픽업문제 뿐이 아니죠..
이곳 사고파는란 가보시면
사실분도 아니신데들 감놔라배놔라죠,,,
말 한마디면 예상시나리오 3~4개씩 써서 어떤분은 정치다라며 모함.
어떤분은 찔러보시는것도 아니면서 비싸다고 불만.
또 어떤분은 살것은 아니지만 비싸다며 비판.
어떤분은 새것도 그거보단 싸다며 핀잔...
어릴적 못배운 사고방식 그대로 호주로 가지고 오신분 많으심.

과연 그 분들이 당사자 앞에서도 말씀하실수 있는 용기는 "장착"하셧는지 의문.
노예근성의 전형적인 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동감하네요 뭐 저는 픽업하고 전혀 관계는 없지만
윗글데로라면 . 굳이 픽업 왜 하십니까? 그냥 주무시지... 그래야 정신차리고
싸게 가고싶은 트레인 타고
편히 가고싶으면 돈내더라고 픽업이용하겠죠
40불로 픽업버스는 여러명이라도 태우죠
1명이나 2명태우고 브리즈번 왕복하느니.. 걍... 편히... 집에서 쉬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정말 개념팔아넘긴 분들이 너무 많아서,. 고생하시네요   

그러면 50여불 받고 픽업 해주시는 분이 문제인것 같네요.
수지가 안 맞으면 안하시면 되쟎아요..
그렇게 픽업 서비스 하시는 분들이 있으니 이용자들이야
싼곳을 이용하겠죠..물론 본인들도 위험을 감수하면서요(불법픽업서비스-사고시 ㅜㅜ;상상이 안됨)

어찌 됐든 공급이 있으니 수요가 있는법이죠...
살짝 태클 죄송합니다.   

아이고 멋진말씀 잘 적어주셨네요~!
그리고 시간좀 제발 지킵시다!!!   

제대로 일자리 구해서 일해서 꾸준히 안정적으로 돈벌생각 안하고, 게을러서 일자리도 못구하고, 걍 쉬워보이니까 개나소나 다 픽업한다고 달려들어서 그런것임... 그케 싸게 픽업 몇달만 해보면, 얼마나 자신이 어리석었는지 알게됨... 기름값뿐만 아니라, 각종 차량 유지비에 , 설상가상 가혹한 차량운용으로 큰 고장이라도 나서 몇천불씩 수리비 들어가보면 정신 버쩍날것임 ㅋㅋㅋ 걍, 시급 10불짜리라도 몸으로 때우는 알바자리를 구해보던지... 뭐 브리즈번 출근하느라 카풀처럼 해주는 사람은 그나마 싸게받아도 큰 손해 없지만서리...   

서로 깔끔하게 이용하지도, 태워주지도 마세요.
   

공항 픽업이 돈이 되나 보구나..    죽는 소리 하는걸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