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잡지를 매번 읽고있는 교민입니다.
근데 요번회 vol418에서 참 실망이 많았네요
단 한번도 잡지를 보면서 뭐 그렇게 자세히 보지는 않기에 한번도 그 어떤 잡지에
의구심을 가져본 적도 없고 대충 넘어가는 사람이나
요번판은 광고도 엄청 깨져있고 해상도때문에
도대체 어떤 광고인지도 알아볼수 없는 광고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페이지도 제대로 되어있지도 않고
또한 글을 읽다가 우연히 발견한건데
14페이지는 기사 끝부분이 '면제하' 에서 쌩뚱맞게 끝나버리고
갑자기 다음 페이지는 전면 광고에 19페이지에 이어 '고 있다' 로 글이 시작? 끝이 나네요

이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신건비 실수를 알았지만 인쇄가 다된 상태라 그냥 배포를 하신건지

곳곳에 있는 개인광고들은 전화번호며 이름 내지 그분의 직위를 표현하는 광고는 알아볼수가 없고
특히 전화번호부 처럼 뒷부분에 있는 광고는 도저히 알아보기도 어렵네여

이거 돈 받고 광고 받으시는건 아니신지요

제가 다 걱정이 되네요
그 광고 내신 회사는 이부분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중간중간 박스치신 부분에선 박스가 잘 쳐져있다가 갑자기 선이 사라지질 않나

어떤 광고는 또 흰 종이가 인쇄할때 같이 된건지 중간부분이 네모난 모양으로 가려져 있네요

이제 보니 정말 형편없는 잡지네요
광고를 돈울 받고 하시는거라면 성의가 더 있으셔야할거 같고요
편집하실때 꼼꼼히 확인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듯 하네요
이런잡지 난생처음보고

또 이런글도 또 난생써보내요

제가 뭐 잡지에 대해 잘 아는것이 없어
그냥 보이는데로
앞으로 좀더 성의있는 잡지를 소망하며
건의드려봅니다

더음회는 더 깔끔한 편집 기대해봅니다.